회복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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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알림부
날짜 2017-08-08 00:00:00
제목 방학을 지내고 나서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운 것 같습니다 수원의 하 낮 더위는 밖에 가만히 서 있어도 온 몸에 땀이 주루룩 흘러 내린다 다사모에서 열리는 클로버 A.A 공개 모임에 2번 참석하여 단주의 경험담을 여러 선생님들의 경험담을 들음 으로 마음을 정리 하는 사간도 가졌습니다 방학 1주차에는 친구 들을 만나러 간다고 하여 여러 스텝 선생님들을 염려를 끼쳤고 왜 그런 자리에 가지 말라고 하는 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런 자리에 갔기에 책임질 일은 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에너지를 받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방학기간에만 할 수 있기에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고 얼굴을 보면서 나에게 많은 조언들을 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사모에 방학기간동안 비가와도 , 한낮 더위에도 교통비를 아끼기 위하여 자전거로 출퇴근 하였고 이에 보람으로 대가도 받았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게 해 준 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은 공동체 철학처럼, 공짜는 없다 잘못을 했든, 옳은일을 했든 항상 대가를 치루게 되어있습니다. 개학을 하여 출근을 하였고 모든 선생님들이 밝은 표정으로 출근을 하여 즐거웠습니다. 정직하게 살면 좋은일이 생길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생활하자 다사모가 피난처이기에 그곳에 가면 평온함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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