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철학 : ' 정직하자 '

정직 할 수만 있다면 단주 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단순하게 들었다. 그래서 그 말에 용기 내어서 단주하기로 결심했던 적도 있으나, 생각과 마음뿐이지 실천하는데 에서는 준비도 기획도 없는 보여주기 식으로 허물어졌고, 나는 왜 그렇지 거짓말도 못하는 사람인데 하고 탓과 원망으로 술 속에 묻혀버리었다. 솔직히 말해서 정직이 말하는 의미조차 알지 못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 왔는데 나는 왜 안 되지! 했으나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조그마한 것 한 가지라도 눈과 귀를 보고 듣는 데 최선을 다하여 이곳이 배울 수 있는 곳이라는 열망을 갖는다. 그러기에 과거의 삶에서 형성된 나의 감성을 보고 거짓과 진실의 과정을 형성 되어 옴을 본다. 나는 분명히 결손 된 가정에서 성장 했던 나는 누구인가의 두려움으로 인하여 연약한 나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은 진정성 있는 나를 위장하고 남에게 잘 보이려는 거짓, 무책임을 은폐하고 진실보다는 거짓말 하는 것이 편했었던 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의 나의 행동과 습관 속에서 성인이 되어 술의 괴력으로 인하여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일으키고 만 것이다. 술에 노예가 되어서 사람들을 신뢰하지도 않고 존중 해주지는 것은 더욱 없고 나중에는 나마저 믿을 수 없게 되었다. 거짓이라는 가면을 벗을 때가 다가온 것이다. 그렇다. 나는 거짓의 가면을 벗어야 한다. 그러기에 여기 다.사.모에 신의 손에 끌리어서 우연히 왔지만 우연은 없다. 신의 뜻이 있는 곳, 사랑과 행복을 피울 수 있는 곳에 나는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정직함을 배우려고 노력을 한다면 자신은 허심탄회 한 심정으로 솔직해 질수 있는 것은 다.사.모에서 만난 스텝과 가족들은 이 곳에서 처음 만났지만 우리의 만남은 신께서 만나는 통로를 열어주시었기에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회복의 길을 같이 동행하는 사이기에 우리 서로는 과거의 거짓된 삶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주고받을 때 그 속에서 정직함이 무엇이고 거짓 된 삶이 어떠한 삶인가를 구분하고 서로 서로가 피드백을 나누어서 진정한 정직함이 어떠한 삶인지 구별하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나는 과거의 삶은 정말도 다시가기 싫다. 술에게 정체 되어 온 삶ㄹ에서 벗어나 회복의 가동을 걸고 싶기에 여기에 있다. 정직과 자존감, 자존심의 비결은 다.사.모의 우리의 철학에 있고 생활 철학에는 영적인 주문이 있다. 나는 이곳에서 철저하게 새로운 삶에 도전을 한다는 것은 행복의 열쇠를 찾기 위하여 할 것이다. 정직하게, 겸손하여 배려함으로 새로운 삶을 살 수도 있도록 위대한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