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 삶의 가치관

지난 과거 속에 나에 대해 가치가 얼마나 있었나. 들어가 본다. 참으로 아주 낮게 평가 했고 어느 때든 무가치 인생을 살아온 내가 보인다. 그때에는 나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다. 아버지란 무서운 존재와 큰 누님의 호랑이와 같은 두려움 속에서 억눌림 속에서 나의 가치란 존재성은 어둠에 묻혀 버리고 없었다. 나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감정으로 알코올의 힘을 얻어서 괴상하고 파괴적인 행동들을 했고 나 자신도 맑은 정신으로 볼 때에는 나도 이해 못할 행동과 사건들을 감당 못할 정도 이었다. 나의 가치관이 낮다보니 친한 친구들을 서서히 멀리하게 되고 나보다 더 낮고 무시해도 될 만한 상대를 찾아서 술 사주고 나는 잘사는 사람처럼 보이려는 허세도 많이 했었다. 더 안 좋은 상황은 술로서 정신이 망가지는 정신적 자기 자신의 학대였다. 칼도 들고 허벅지를 찌르고 , 자기비화 비판. 왜 내가 이 고통을 받아야 하느냐고 술 취해서 하느님께 원망하는 자존심 이라곤 하나도 없는 많은 세월을 파괴적인 나의 지옥을 만들어 버렸던 것이다. 결정적으로 나의 가치관이 완전히 허물어지는 아내의 꿈을 꾼 이야기였다. 그때는 나도 그러한 생각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는지 깨닫지 못했다. 내가 알코올 중독인 것을 진단 받고 얼마 안 되어서 아내는 꿈 이야기를 했다. 꿈속에서 내가 강 속에 물에 빠지었는데 물은 흐르고 나의 머리가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 하다가 결국은 안보였고, 나중에 다른 꿈을 꾸었는데 두 딸의 꿈이었는데 아주 사회에서 크게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꿈 이야기를 듣고 나는 무의식으로 내 가슴에 원한을 품은 것 같다. 그 다음부터 나의 가치는 바닥을 친 것 같다. 병원 입퇴원은 더 심하게 반복 되었고 부부간의 사이도 많이 벌어져 있었다. 그때에는 서로 합의 이혼까지 서로가 의견을 같이 하기도 했고 그때의 나의 감정은 아주 좋았으나 아내의 반대로 원점으로 왔었다. 아내의 속도 많이도 썩도록 많은 세월을 술로서 나는 삶을 살았고 아내의 조종과 관리도 많이 받으면서 비참한 생각도 하고 내가 왜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생각도 없이 가치 없는 삶 어두움에서 움츠리고 있었다. 솔직히 말하고 싶다 나는 다사모에 오게 했던 아주편한 병원 오복지사에게 진실로 감사를 한다. 또한 위대하신 신께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보답 하고자 다사모의 모든 프로그램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오늘 나 자신을 볼 때 내가 어떠한 사람이었는지 받아들이고 나대해 관심을 갖고 소중히 여기고 자기 비화보다 긍정적인 생각만을 가질 수 있도록 동료들과 나눔을 통하여 서로가 낮은 가치관을 높이는 능력을 나누는 공동체의 힘이 될 것이다. 지난날의 무가치 속에서 비참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던 나의 모습 속에서 나의 정체를 발견 할 수도 있었다. 그것이 나였다. 그때에는 주변의 사람들의 의견에 나의 행동이 결정 되었지만, 지금부터는 나의 가치에 대한 판단은 내가 결정하고 무엇이 나를 행복한 단주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는 나의 가치관을 확고히 다질 때 과거의 삶은 변화되어 긍정의 삶을 유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