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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신년 돼지띠, 다사모 온 지가 두 달이 훌쩍 지나가는 가는가 보다.

술 먹고 났을 대의 후회와 지루하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나의 모습과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를 끌어나고 절망과 희망사이에서 괴로워하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가? 내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하고 좋은 일, 착한 일을 생각하면 점점 더 잘하게 된다.

내 삶은 변화하고 싶으면 좋은 사람을 만나면서 큰 배움을 얻고 인생이 바뀌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며 좋은 점만을 보자고 다짐하지만 내가 잘못한 것이 많은 것 같아 당장 사과는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마음이 정리 되지 않아 고백하려고 하다가 끝내 전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마음에 많이 쌓였어요. 내 삶의 변화는 다사모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큰 배움을 얻고 인생이 바뀌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조급하지 않고 꾸준히, 천천히 해 나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쉬운 일이 아니란 것도 잘 압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것은 이길 뿐 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열심히 앞만 보며 달려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