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 용서하자

나의 지나간 삶을 되돌아보면, 내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나 혼자만의 자만심을 갖고 살았습니다. 조그마한 명예, 권력, 자존심을 갖고 나 아니면 안 돼, 내가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기도취에 살았다는 것에 지금에 와서는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합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 그 당시에는 그게 관행과 관례화 되다 싶어 했다지만 그래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생활하고 보냈어야 했는데 정직하지 못하고 성실하게 살지 못한 삶을 산 것에 후회 합니다. 여자 문제로 죄 값을 치르고 아내에게 너무나 큰 고통과 상처를 준 것에 깊은 반성과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무질서한 생활로 음주취소 2번과 아내 모르게 인감도용을 하여 사채보증을 서줘 나의 신용과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나마 사채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아직도 미결 상태에 남아 있습니다. 성인이 다 된 아들에게도 훈육이란 명목으로 폭행을 하여 병원 신세를 지게하고, 딸아이에게도 수업 성적이 나빠 폭언을 하여 딸에게도 가슴속에 너무나 깊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저는 반성은커녕 마치 그런 것처럼 행동을 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올바르지 못한 저의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신의 돌보심에 다사모에 다니면서 많은 내 자신의 결점을 파악하고 정직, 겸손, 나눔의 모토를 실천으로 앞으로는 삶의 자체를 용서와 정직함을 실천함으로서 지나간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하며 실천할 것입니다.

앞으로 나의 가는 길이 힘들고 험하고 어렵다 하더라도 나의 운명으로 받아들여 배우면서 실천하고 실행 할 것입니다.

직원 선생님과 동료선생님들의 좋은 말씀이 없었다면 어떻게 내 자신을 뒤 돌아 볼 수 있으며 여기까지 올 수 있겠습니까?

나는 앞으로 혼자 결정하지 않으며 여러 선생님들의 조언을 듣고 결정 할 것입니다. 내 지난날의 자존심, 아집, 불통, 독선 등 옳지 못했던 마음을 접고 반성하며 잘못이 있을 때 마다 용서를 구하며 시인하며 반성하면서 지난 날 내 맘대로 살았던 것은 후회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