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 통제권

나 자신의 삶에 있어서 생각에서 행동으로 옮길 때 통재 할 수 있는 자제력은 있었나 하는 검토를 해 본다 나는 나를 통재 할 수 있었냐고 물어 보았다면 명확히 그렇다고 대답을 했을 것이다 술도 마시고 싶으면 원 없이 퍼부었고 또한 술이 싫을 때 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구토가 나올 정도로 회피 했다 좋아 하는 것, 싫어하는 것도 구별하여서 싫어하는 것은 관심 밖이었고 사랑 하는 의미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의 행동과 습관들이 내안에서 중심적 이였고 이기심 에서 삶의 방향을 침체 시키는 잘못된 나에 생각이란 것을 깨닫지 못하고 부정을 나의 방식대로 해석하여 긍정으로 바꾸어서 술이면 모든 것을 해결 한다는 믿음에 젊은 청춘을 즐길 수 있던 삶을 포기했다는 사실도 안타깝게도 시냇가의 물 흐르듯 다시 찾을 수 없는 과거 속에 청춘은 묻히었다.

그 동안의 나의 삶은 미친 정신으로 형성 되어서 잘못된 삶이였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하는 시간들이 신께서 만들어 주시고 계신다. 미친 정신이 조금씩 맑고 건전한 모양새로 변화되고 있는 지금의 상태에서 새로운 생각으로 나를 다시 볼 수 있는 눈과 가치관으로 내가 나를 통제 할 수 있는 사람의 삶이 무엇인지 볼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위대한 신께서 주신다.

술에게 무기력했던 나는 절대로 생각대로 통제 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인정을 하므로, 지금은 새로운 삶을 가꿀 수 있도록 다사모 공동체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공개하고 두려움 없이 고백하여 정체 되어서 다람쥐 쳇바퀴 돌던 나의 인생을 활짝 열린 마음으로 진실한 나의 길, 단주의 길로 간다. 이제는 나는 나를 어느 누구에게도 통제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고 그러한 권한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에 나를 지킬 수 있는 힘과 지혜가 있기에 가능하다.

이것을 공동체의 힘과 위대한 신께서 분명히 지키어 주심을 나는 믿고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