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주제:희망의 끈

현재 알코올 병원에 입원해있어도 아파했던 나의 몸이였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잘못됐는지 모르고 중독센터에 출 퇴근 할때 어떻게 보면 기계 적이지 않았던가 하는생각이 들어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었던 내게 한줄기 빛이 되었던것은 딸과의 통화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만남의 시간과 장소를 정하게 되었고 그순간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내주위에서 나에게 힘이 되어 주셨던 병원 치료진과 센터 회원 선생님들 덕분에 회복은 않되었다고는 하지만 회복에 길로 인도해 주신 선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아파던 나의 몸 상태를 고치고 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딸과 만났을때 중독자에서 탈피를 하면서 건강해진 나의 모습 아빠에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신경을 쓰지않고 지냈던 시간 동안 살은 20Kg이 넘게 쩌버린 것이였습니다 혹시 딸이 알아보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딸이 먼저 저를 알아보는 것이였습니다 정말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그동안 커버린 딸에 모습을 몰라 보았던것이 딸에게는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이렇게 희망의 빛으로 회복할수있다는 것을 일께워 주셨던것은 병원 에서의 치료진과 다 사 모 로 갈수 있게 해주셨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곳 다 사 모 에서 는 회복에 길로 인도해 주셨기에 희망의 끈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좀더 적극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열정 적으로 참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