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주제:깨달음

깨달음은 살아 있는 것이다. 살아오면서 하루도 술을 먹지 않은 일이 없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고 취직도 되지 않았다 벌써 다.사.모.에 입원한지 1년이 넘어간다. 그런데 남는 것이 없다 굳이 생각해 본다면 건강이 좋아 졌다는 것이다.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이 나를 변하게 하고 있는것 같다. 무엇이 뭔지 생각할 필요도 없다. 우선은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부귀영화도 없다. 중독자가 갖는 낮은 자존감을 바꾸기 위해서는 인생에 절망에서 벗어나야한다. 엄청난 도전이라 할수 있겠지만 반드시 해내야한다. 그것이 나에 살기이며 숙제이고 도전이다.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술로써 모든 것을 해결 하려는 잘못된 인시에서 벗어나야한다. 그것이 나의 살길이며 보다나은 발전을 위해 꼭 해야 할 숙제이며 운명이다. 그리고 현실에 대처해 나가야 하는 건전한 능력을 배워야한다. 나에게는 무안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찾고 다름이 간다면 밝은 미래에 있을 것이다. 그 동안 지녀왔던 모든 것 들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하루하루를 살아 보고자한다. 겸손은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다 남을 나와 같은 인격으로 서로 보듬 을때 생기는 것이라 생각 되여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