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음주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 상태까지 올 줄 누가알고 있었게 는 가 해봅니다. 환청, 환시도 경험해 보아고 정신병자라는 소리도 들었을 때 나는 인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에 잘못된 생각 이였고 나는 인정을 하지 못하면서 알코올병원에 강요가 아닌 친구의 도움과 부모님의 설득 끝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돼 여 읍니다. 그러면서 나의 병원 생활은 시작이 되였고 입원 후 나는 한 달을 버티지 못하고 퇴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을 보내고 한 달 뒤 저는 제 입원을 결정 하게 되고 다시 아 주 편 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돼 엿 읍니다. 나는 이곳 아 주 편 한 병원의 권유로 다, 사, 모 치료공동체를 알게 되였고 치료공동체에 참여를 하며 지내던 나에 병원 생활 치료공동체에서는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였고 조금씩 알아가던 중 같은 병실에 입원중이였던 환우분의 갑작스런 심장마비증세를 보이셨고 응급처치 후 후송을 가셨고 그 후 나는 명동성당에 A, A 모임에 참여 하기위해 가던 중 사망소식을 듣게 되였고 나는 발길이 떨어지질 않아 다시 병원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무거운 발걸음 속에 병원에 오면서 머 리 속에 떠오르는 것은 그분의 환한 웃음 이 여 습니다. 내가 외출 시 돌아오면 수고 했다 고생했다 하시며 경려를 해주셨고 용기를 심어주셨던 모습이 떠올 라 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것은 큰 고통 없이 편안한 얼굴로 가셨던 것이 그분에게 주워 진 보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병원에서 마지막을 보내셨지만 집이 아닌 병원에서 마지막 이라는 것이 끝내 아 쉬지만 편안하게 돌아 가신게 그분에게 마지막으로 드린 선물이 아닌 가 해봅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은 받아드리고~ 라는 문구가 생각이 낫습니다. 그 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는 없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드리는 것이 내가 그 분께 드리는 마지막 인사가 아닌 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