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26일(목)

발 표 자 : 신 오 철

주 제 : 생 각

이곳에서 나는 무슨 생각 속에 지내고 있을까. 라는 질문이 들어온다면 회복 하고 싶다는 생각 회복 하려는 마음의 자세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한 길을 찾는 것도 중요 하지만 찾기까지의 여정은 험난할 것 입니다. 저는 그러한 여정을 시작 했다고 생각이 들었고 열정도 욕망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회복 하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은 병원에 입원 했을 때는 마음속에 들지 않아나 합니다. 하지만 입원 전에는 회복이라는 단어가 밖에 있어 을 때에는 머릿속에서 생각이 나질 않았던 것은 오로지 알코올이라는 것이 너무나 많은 비중을 차이하고 있었기에 저에게 회복이라는 것은 큰 의미는 없지 않았나 했습니다. 저에게 회복의 의지가 생기게 되였던 것은 병원에서의 프로그램 이였습니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지 못 하였기에 받아드림이 하지만 싫어하든 좋아하든 프로그램에 참여를 해야 한다기에 참여를 하게 되였고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그다지 많지가 안았고 생소한 단어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면서 내가 과거에 힘들어 했던 경우 아팠을 때를 떠올리게 되고 그것에 대한 질문도 하면서 차츰 프로그램에 재미를 붙여 가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질문을 할 수 있는 힘이 조금씩 생기게 되면서 회복이라는 것을 나도 할 수가 있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게 되였고 약간씩 이해는 갔지만 만약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그 것에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이것에 시작점은 책을 읽게 되였고 책을 보면서 중독이라는 것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생각이 조금 더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치료공동체를 알았고 이곳에서는 나의 작은 소망인 회복이라는 것을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였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빠져 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과거에는 하지 않으려 했던 것에 대해서 하려다보니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알기위해 질문도 해보아야 했고 그 질문 속에서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 모든 것을 생각 할 수 있게 해준 곳은 병원이여고 회복의 길을 갈수 있도록 열어 주웠고 그 길은 또 하나인 치료공동체가 아니 여나 생각 했습니다. 치료공동체의 안에서는 혼자가 아닌 직원 선생님 모든 회원 선생님들의 조언과 경험담 속에서 회복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원한다면 이루 워 질 수 있게 노력 하면 열릴 것이다. 회복의 길의 정상은 단주가 되겠지만 저는 그곳의 정상에서는 그날 까지 깊이 생각하며 이곳에서 생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