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로 인해서 아내와 아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고 가장이 가정을 이끌고 가야 하는데 술만 먹고 일도 하지 않고 가정이 무너지는 지경이 되었고 중독이 되어 사는 매일 매일 술을 찾자고 그런 모습을 본 아내는 병원에 가자고 했으나 저는 안 간다고 얘기를 하였고 며칠 동안에 생각을 하면서 결정을 내리고 입원 결정을 했습니다. 진찰을 받았으나 입원을 안 시키고 내일 다시 오라고 하였고 다음날에 갔더니 입원을 하였고 병동에 들어가서 보니깐 내가 여기서 생활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 있었고 시간이 갈수록 마음은 안정이 되어가고 있는 중에 복지서 님께서 저한테 와서는 프로그램 참석하면은 단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석을 해보니깐 단주 의지가 생기고 나도 회복이 되어 가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후 치료진의 도움을 받으면서 치료공동체 을 알게 되면서 다, 사, 모, 공동체에 들어와서는 다양한 여러 가지 철학을 배우면서 많은 성장과 발전이 되어가면서 많은 회복이 되어가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날에는 단주도 못하던 내가 치료공동체에 와서는 단주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할일을 동료선생님 경험담을 듣고 있으면 지난날 있던 일들이 생각하면서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서 배움이란 희망을 갖게 해주고 이곳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모두 함께 배우고 실천 하면서 회복을 하여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 했으면 합니다. 회복에 힘이 되어주신 스텝선생님 동료선생님 모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