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05일(화)

발 표 자 : 이 재 덕

주 제 :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는 지난날을 알코올중독자가 되도록 마시며 살아왔고 가족들이 싫어하는 짓만 많이 배우는 바람에 가정 및 생활의 질서를 파과하며 살았습니다. 그때는 왜 술이 그렇게 좋고 친구들이 좋은지 집에만 있으면 온갖 구실을 만들어 짜증을 내고 밖에서 밤이 세도록 노는 것을 좋아 했는지 모르겠다. 내 딴에는 절대로 밤에는 술을 먹고 운전을 하지 않고 낮에 귀가 하다가 음주측정에 걸려 취소 1년 정지 2번 당하고도 계속 반복 되여 마침내 면허 취소 2번 되는 아내가 차에 귀중품이 있는 것도 모르고 폐차 시켰습니다. 속으로는 아까워하면서도 내가 잘못을 했으니 마음이 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내 몰래 면허를 취득 했다고 하니깐 불안한지 취소하라고 했는데 다, 사, 모, 의 도움으로 일 년이 지난 지금은 마음을 열고 차Key를 필요 할 때면 받고 있습니다. 나도 차츰 가족들로 부터 신임을 받기 시작하다보니 아직도 내가 가야 할 길은 멀지만 공동체 생활을 하며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철학이 내 마음 속에 간직하며 동료선생님들과 좋을 때나 슬플 때나 같이 나누고 행동하며 실천 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끝으로 스텝 및 동료선생님들의 고마움과 감사함을 늘 머릿속에 간직 하면서 조그마한 감정 변화가 생겨도 조언 및 상담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