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로인해 병원에 3차례나 입원을 했습니다. 아들들에게 미안 하고 며느리 보기도 민망하기도 했습니다.

입원 생활중에 복지사님의 권유로 다, 사, 모,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면서 다, 사, 모, 을 알았고 공동체에서 많은 회원 선생님들과 지내면서 단주를 결심하고 공동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술이 모든 것을 망쳐 놓았뜻이 나 자신도 망가뜨리고 병원신세까지 지게 되였습니다. 또 친척이나 지인들까지도 외면한 상태에서 천안으로 이사를 왔어도 또 다시 술을 마셨습니다. 제가 술을 마셔도 잔소리 하는 사람은 없었고 술 친구들만 많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술을 찾고 술로 밤을 지세우고 매일 밤복되는 날이였습니다. 이제는 공동체에 다니면서 단주에 대한 결심을 하고 나이가 더먹기 전에 단주를 하여 손주 들에게 술 않마시는 할아버지가 되겠기에 단주를 결심했습니다. 1년전 일입니다. 알코올병원에 입원 하려고 준비중이 였는데 손주, 손녀 하는말이 할아버지 어디가 하는 말에 당항을 하며 부산에 같다 올께 하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가슴이 아파지만 단주를 해야겠기에 어쪌 수 없이 입원을 하게 되였습니다. 이제는 주치의 선생님께서도 조 영 길씨 이제는 단주를 결심하고 다, 사, 모, 에도 열심히 다니어 토원을 하라는 것이 였습니다. 이제는 퇴원을 하게 되면 단주로써 새로운 삶 을 살고 싶습니다. 직원, 회원선생님 여러분 제가 퇴원 하는 그날까지 지켜봐 주십시요. 이제는 술이 아닌 일로써 아들과 손주, 손녀에게 옛날 같이 좋은 아버지 할아버지가 되려고 합니다. 직원, 회원 선생님 여러분 퇴원 하는 그날까지 충고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