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연말이 지나고 현재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생겼다

그치만 곧 바빠질 예정이다 구태여 과거 기억을 돌아보면

1월부터 3월까진 회사 출근도 잘 안하고 일이 없어 늘 남는 시간을

술로 보냈던 기억들이 많이 나기도 하고 그 시간들을 나를 위해 투자

했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후회감도 든다 지금 내가 겪는 경험들이 뭔가

허전하기도 하지만 다들 이럴 때 푹 쉬어두란 말씀들을 하신다

잘 참고 지내다 보니 새로운 일을 하기도 했었다 3일 동안 전화 업무

를 보기도 했고 처음으로 전화 상담도 해보았다 장시간 가많이 앉아

있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니였다 그 짧은 쉬는 시간 10분이 기다려지고

점심시간 한 시간이 직장인들에게 참 소중한 시간이 라는걸 경험 할 수

있었다 작년 5월 졸업을 하고 많은 것들을 하고 있고 할 예정인데 잘하고

싶은 마음에 무담감도 있지만 내가 지내는 곳이 서로 존중해 주는

안전한 rt이라 도전 해 볼 용기가 생기고 혼자가 아니기에 감사하다

앞으로 일어날 주변에서 걱정할 일을 생각해보니 내부 교육 받을 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경험을 했었던 바라 큰 도움이 될거같다 짧은 시

간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더 어렵고 힘들어 질탠데 그럴 때 마다 꼭 도움을 청하도록

깨어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