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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금만 있으면 단주한 지 3개월째가 됨니다 항상 우스겟소 리로 신오철 선생님보다 제가 먼저 다사모에 왔다고 이야기를 하 고 다니지만 저는 재발을 여러 번 하여 주거독립을 2년 전에 하 였으나 집에 있는 날보다 병원에 있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제발하였는데 내가 왜 그렜을ᄁᆞ 생각을 해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사모에 나와서 긍정보다는 부정을 선택하고 할 수 있는 것보 다 내가 먼저 포기하고 생활하여 다녔고 항상 불만뿐이었습니다 나 잘되라고 피드백을 주면 무시를 하고 말도 잘 안 듣고 처음 정신을 못 차려서 병원에 4년 정도 있으면서 나중에 다사모 를 알아서 출근하면서 단주할 수 있었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 만 또 나의 자만심 때문에 재발하고 또 재발의 맘으로 병원에 한 달 입원 하면서 정말 마지막이라고 결심을 하고 다시 다사모에 도전 을 하고 이번에는 단주 못 하면 나는 죽는다는 각오로 다사모 생활을 시작하여 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단주하는데 첫걸음을 들으려고 노력한 거 같습니다 자서전도 쓰고 다사모에 매일 출 근하여 근사하게 생활해나가는 나 자신을 보고 기뻤습니다 이제 는 절망이 올라올 새도 없이 바쁘게 아침 점심 저녁 매일 모임 에 참여하고 다사모 프로그램도 빠지지 않고 하며 유튜브 촬영도 하고 중독센터 프로그램도 참석하는 새로운 삶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단주 100일 1년 평생 단주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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