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을 해서 혼자서 생활을 하면서 많은 변화

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독립생활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입장이고 아내의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조금씩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내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면서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생활을 하다보니 요령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공동체 스탭 선생님가 함께 시장을 보고 반찬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호나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

고 공동체 선생님 두 분과 함깨 산책을 하면서 많은 경

험담과 조언을 받으면서 저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고 그 말을 듣는 순간에 저는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공동체 계시는 모든 선생님이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답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aa모임에 참석하면

이 많은 나눔을 해서 제가 바라던 단주를 유지하면서 내

가족을 지켜주면서 힘이 들지만 단주를 하기 위해서는

앞만 보면서 한 걸음 두 걸음씩 나가겠습니다

공동체 스탭 선생님 동료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