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aa북무 라운드업을 참여하고 밤을 새우면서 경험담을

하는 별점에 처음 참석하는 저로서는 신기하였습니다 초심자 경

험담 발표에도 뽑혀 300명이 넘는데도 4명중 한 사람이 되어

스피커스를 하며 초보티를 안 내고 다녀왔습니다

북무 라운드업에서 선생님들이 많이 알아봐 주시고 칭찬도 해주

시어 기분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사모와 중독센터에

서 활동하여 단주를 이어가며 하나하나 나의 단주에 대한 조그만

한 성을 만들고 있으며 성 앞에는 조그마한 강이 흐르며 나를 보

호하며 조금 더 큰 성을 지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단계입니다

제가 생활하는 가운데 재발이라는 무서움으로부터 지켜주는 나

의 막강한 성이 있기에 나를 지켜주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이어나가는 다리 역할도 해주는 나의 성에게 기쁨을 표합니다

요즘은 오프라인을 많이 다니며 새로운 선생님도 만나고

어올리며 단주의 길을 다 같이 가는 제가 될 수 있어 행복합ㄴ지다

다사모의 변명과 나와 모든 사람들의 단주 생활을 꿈구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