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다사모를 다니고 있습니다 한 때 다사모와 사이가 안

좋을 때가 있었습니다 졸업도 다가와서 중독센터에서 하는 서포

터즈를 시켜달라고 하였으나 거절을 당하고 점점 다른 것도 못

하고 다사모에 왜 있는가를 생각할수록 짜증이 나는 날이 많

아지면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다사모를 그

만두겠다고 하니 흔쾌히 원장님이 그만두라고 하셨고 저는 배신

감이라는 감정이 올라오고 기분도 안 좋아서 몹시 상태가 떨어졌습니다

여러 지인들에게 연락하고 그만두겠노라고 이야기를 하니 조금

있으면 졸업이고 다른 생동을 해보라는 말에 저는 다시 한번 자

기검토를 하였고 내가 한 행동은 어린아이의 투정이라는 것을 알

았고 다시 원장님에게 사과하고 경기다사모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단주 100일 첼린지는 나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지켰고

힘이 되었습니다 그럼으로써 영적 성장을 조금 할 수 있어서 이

제는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고 나만 아닌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사모

선생님들이 코로나 19에 걸려서 상태가 많이 ᄄᅠᆯ어지셔서 졸업식

을 뒤로 미뤘는대 졸업식보다도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바람니다

오늘도 아무 사건 없이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