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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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알림부
날짜 2023-07-13 13:48:44
제목 아버지에 대하여

아버지는 군인이셨다 보안사 장교이셨다 항상 집에 오실 때

쌍권총을 차고 오셨다 그리고 예편을 하시고 건설회사를 하나

인수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하셨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

라는 조그만 시골 동네에서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혼자 서울에

올라오셔서 위에 나열한 것처럼 혼자 이루어 내셨다

아버지도 젊을 때는 술을 좋아하셨다고 하셨다 돈을 벌기 위해

해외엗 많이 나갔다 오셔서 어릴 때는 아버지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다 그런 아버지가 해외에서 돌아오신 후 첫 번쨀 하신

일이 엄마와 우리를 갈라놓으셨다 그때 우리 형제는 많이 울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만 했었기 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낮

설기도 하여 아버지에게 엄마에게 대려다 달라고 말해서 아버지

에게 혼나기를 여러 번 하였다 그런데 어느 이쁘게 생긴 아줌마

가 자기가 이재 우리들의 엄마라고 하여 무척 놀랐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엄마라고 우리들을 챙기며 학교며 학원을 도는 나의

심정은 학교에서 전학을 온 애 집이 부자래 선생님이 개만 이

뻐하신대 하며 수군거렸다

저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어올려 다닐 때 그 친구들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불량청소년이었다 산에서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우고

국민 학생이 해서는 안 될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다녔다

 

 

오늘은 여기까지 써보려고 한다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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