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재를 쓰기 위해서 컴퓨터를 켜고 아침부터 쓰다 중간에 중지하고 오후에 작성하려 했

습니다 그러던 중 점심시간에 1층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내려가 보니 눈을 의심하게 만든 상

황이 들어왔습니다

제가 출퇴근용으로 구매를 한 자전거의 뒤 타이어가 절개된 상태이고 자전거는 옆으로 넘어져

있기에 112에 신고를 한 뒤에 마무리를 짓고 올라와 있는 지금 예전에 음주하는 시기에는 이

런 일이 눈앞에 보이면 화 분노를 느끼고 범인을 잡으려고 안달복달을 하면서 슈퍼에 뛰어가

술을 사고 그것을 섭취하고 화 분노를 참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시간 과연 내 행동이 잘 된 것인지 잘못된 일인지 신경을 쓰지 않고 했던 것들은 결국

나를 알코울이라는 늪으로 밀어 넣고 있음을 모른 채 알코울이 지시하는 데로 몸이 음직이고

또 그러한 일들을 한 뒤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지냈던 지난 과거였습니다

오늘의 일은 나를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과 같은 일이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일들이 발생할 것이지만 나는 어떻게 그

런 상황들을 잘 마무를 짖고 피할 수 있을지 이렇게 주재를 쓰면서 지난 일들을 떠올리게

하는 것 그리고 맑은 정신인 지금은 어떻게 대처을 해야 할지 또한 선 조치 후 조치를 구

별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이러한 시련과 고난이 나를 찾아올 것이지만 나 자신이 어떻게 판단 해

야 할지 그 판단에 있어서 옮은 판단인가를 되잡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술이라는 물질은 나를 괴물로도 만들고 겸손한 나로도 만드는 물질임을 또 한번 느끼게 하였

고 알코울의 내면에는 두 개의 얼굴을 같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알코울이라는 물질로 알코울의 힘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겨 왔따는 것도

알코올이 얼마나 교활한 물질인가를 오늘 느끼게 했던 사건입니다 알코올은 항상 머리에 남

아 있다는 것을 알 있습니다

편안하게 그리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물질이었고 그로 인하여 알코올의 늪으로 빠지게 된 이

유가 아닌가 하면 오늘은 저에게 교훈을 주는 사건임을 나를 뒤돌아보게 한 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