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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0061127) <br> <br>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 <br>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 할수 있는 솔직함과, <br>아는것을 애써 난척 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br>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r> <br>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br>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것을 아름답게 불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r> <br>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 할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br> <br> 꾸며진 미소와 외모 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아는 지혜를 삼으며 가진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 보며 행복 할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br> <br> 2006. 11. 27. 전 상 준 선생님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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